남은 소주 활용법
냉장고에 먹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현미밥을 지을 때 조금씩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.
소주를 넣어 현미밥을 지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‘폴리페놀’이 증가해 혈액순환 개선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.
폴리페놀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혈압을 낮춤
-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
- 혈전 예방
- 심혈관 건강에 도움
- 악성 종양 세포에 대응하는 항암 효과
- 혈당 수치 개선 및 항당뇨 효과
- 노화 방지 효과
알코올을 섞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기 시작하고, 끓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현미 특유의 딱딱한 식감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.
알코올은 끓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밥에서 술맛이 나지 않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.
E.O.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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